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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푸나 & 밀포드
파넬이 오클랜드 비버리힐즈라면 타카푸나는 말리부이다. 타카푸나나 밀포드 주소지는 아무래도 특별하게 느껴진다. 아름다운 해변, 아늑한 환경, 바닷가를 바라보는 고급스러운 저택들, 쇼핑센터, 멋진 카페와 맛있는 레스토랑, 다양한 문화공간, 그리고 편리한 교통 때문에 타카푸나나 밀포드는 모두가 한 번은 꼭 살아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이다.
이곳 주민들은?
타카푸나 해변이나 밀포드 해변을 걷다 보면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대략 가름할 수 있다. 세련되고 바다를 좋아하고 강아지와 산책을 즐기는 가족 단위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너무나 비싼 가격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살기에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말이다. 특히 밀포드의 경우 나이가 많은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평지에 안전하고 걸어서 쇼핑센터와 병원을 이용하기 쉬워서이다. 또한, 이곳은 학군이 좋아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아시안 사람들도 선호한다.
이곳의 집들은?
타카푸나에는 기본 웨더보드 하우스, 고급 저택, 고층 아파트 등을 볼 수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으리으리한 수백만 달러짜리 저택들은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이다. 오래된 코티지들은 대부분 리노베이션이 되었거나 철거되고 새로 지어진 집들이 많다. Sentinel, Promenade Terraces, Takapuna Sands, Rocks, Mon Desir와 같은 아파트들도 있다. 1960년에서 70년대에 지어진 상대적으로 저렴한 벽돌로 된 유닛들도 있다. 최근에는 이런 오래된 유닛들을 철거하여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로 개발하는 곳도 많이 보이고 있다.
여가 활동?
타카푸나와 밀포드의 긴 모래 사장 해변은 수영, 보트, 산책 모두에 적합하다. Takapuna Boating club, Milford Cruising Club이 있어 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두 해변 모두 산책하기에 좋은데, 멋진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백만 달러의 해변 집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푸푸케 호수는 조용한 카누나 요트, 조정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실내 수영장인 Takapuna Aquatic Centre도 있다.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Pumphouse Theatre, Berkeley Cinema, Lake Art Centre, Bruce Mason Centre도 있다. 또한 Hurstmere Road 쪽으로 맛있는 음식을 파는 카페와 식당이 많이 있다. 최근에는 타카푸나 바닷가가 한눈에 들어오는 카페와 음식점들이 놀이터 주변으로 들어서서 멋진 바다뷰와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변화되는 추세이다.
일요일마다 신선한 채소와 중고 물품을 파는 Takapuna Sunday Market은 지역 주민에게도 인기있는 핫한 곳으로 유명하다.
교통?
시내까지 출퇴근 시간에는 45분, 보통 때는 15분 안에 갈 수 있다. 밀리지 않으면 40~45분에 공항까지 갈 수 있다. 버스 전용 차선이 잘 되어 있어 출퇴근 시간에 자가용을 이용하기 보다는 버스를 타는 게 시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
주변학교 (2016년도 자료 기준)
타카푸나나 밀포드에는 평판이 좋은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좋은 고등학교들이 있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인이 이곳을 선호한다.
밀포드 프라이머리 스쿨
Decile 9
타카푸나 노멀 인터미디어트 스쿨
Decile 9
타카푸나 그레머 스쿨
Decile 10
부동산 동향?
타카푸나 지역의 주택 중간값은 $1,764,400로 작년대비 +2% 올랐다. 타카푸나에는 CV가 8백만 달러가 넘는 집들이 있는데 대부분 O’Neills Ave, Minnehahha Ave, Gibbons Rd에 위치해 있다. 밀포드의 주택 중간값은 1,451,050으로 작년대비 -4% 하락하였다.
부동산 시세
주택
방 3개 $1,350,000~1,500,000
방 4개 $1,500,000~1,900,000
렌트 시세
주택
방 3개 평균 $700/주당
방 4개 평균 $795/주당
Uber eats 배달 가능한 식당
뉴질랜드에 사는 한국 교민들은 늘 한국식 배달 음식문화가 그립다. 특히 요즘처럼 비오고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집에서 누리는 맛있는 음식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 지금 바로 우버 잇을 클릭해서 자신의 집 주소를 넣으면 집까지 배달되는 식당 리스트를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맥도널드는 우선적으로 찾을 수 있다. 저렴한 배달료 (평균 $7) 정도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배달 소요시간은 평균 20~30분이 걸린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식당들을 우버에서 찾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타카푸나 배달 가능 식당
-Soul Sushi (일식) 별점 4.7
-Arigato (일식) 별점 4.6
-Sushi Factory (일식) 별점 4.5
-Madam Woo (중식) 별점 4.4
-Kebab Serai (케밥) 별점 4.6
-The Burger Bach (버거) 별점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