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회사 플래처 빌딩, 1500명 인원 감축 시행
건축 회사 플래처 빌딩(Fletcher Building)이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1,500명의 인원 감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스 타일러 대표 이사는 구조 조종 비용 기준도 어느 부분에서 감원이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주 감축될 뉴질랜드 1,000의 일자리, 호주 500개의 일자리에 대한 플래처 빌딩 종업원들에 대해 상담이 시작됐다.
국내 건설 업체에게 6월 26일 까지의 12주 6천만 달러의 정부 wage subsidy가 제공되었으나 플래처 건축 회사는 wage subsidy를 더 받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12주 wage sudsidy는 매출 30% 감소 업체에게 주어졌으나, 추가적인 wage subsidy는 매출 50% 감소가 있는 업체여야 한다.
타일러 대표와 플래처 이사진은 9월까지 30% 월급 삭감을 시행하고 있다.
플래처 빌딩의 주가는 20일 $3.40으로 시작한 후 2.7%가 하락 했고, 올해 35%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