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다 주택 건설회사는?
작년 한 해 신규 주택 공사를 가장 많이 진행한 건축회사는 G.J. Gardner였다. G.J.Gardner는 작년 한 해 총 5억3,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1,462채 신규 주택 공사를 담당하였다.
BCI New Zealand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G.J. Gardner는 경쟁업체 Mike Greer Homes보다 두 배나 많은 주택을 건설하였다.
G.J. Gardner의 신규 주택 평균 공사 비용은 $363,790이었고 평균 주택 크기는 190m2이었다.
Mike Greer는 작년 한 해 750채의 신규 주택 공사를 진행하였고, 평균 주택 크기는 163 m2이었으며 평균 건설 비용은 $285,612였다.
Classic Builders가 세 번째로 많은 주택을 건설하였다. 총 613채를 완공하였고 평균 주택 크기는 169m2이었으며, 평균 건축가격은 $310,145이었다.
5위에 오른 Fletcher Building은 386채의 신규 주택을 공사하였고, 평균 크기는 183m2, 평균 주택 공사 비용은 $285,575이었다. Fletcher는 지난달 말에 홉슨빌에 하루 만에 완성되는 조립식 주택 공사를 선보였다.
G.J. Gardner의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20년 이상 운영한 Deacon Holdings의 Grant Porteous는 뉴질랜드 최대 건축회사가 되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규모가 커져 공급 업체와 가격 협상이 가능해졌다고 말하였다.
심각한 건설 부분의 자원 부족에도 불구하고 언제나처럼 꾸준히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여 20년간 뉴질랜드 최고 건축업체로 자리 잡았다.
만족한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는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하였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신규 주택 공사가 작년 한 해 4.7% 증가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신규 주택 공사 허가의 삼 분의 일인 10,364채가 오클랜드 지역이었다.
전체 신규 아파트 중 약 ¾이 오클랜드에 건설되었고, 절반 정도의 타운하우스와 유닛이 오클랜드에 허가가 났다.
최근 모든 산업 건설 관련 포럼은 뉴질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어떻게 더 나은 주택을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중점을 둔다.
오클랜드 유니터리 플랜은 2030년까지 오클랜드에 40만 채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