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회총연합회 임원들 워크숍
전국 태권도 대회와 주소록 작성 작업 논의, 웰링턴 케이컬처 축제도 참가
뉴질랜드 한인회총연합회(회장 박세태, 이하 뉴한총연)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간 웰링턴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2018년 개최될 ‘뉴질랜드 전국 태권도 대회 준비’ 및 ‘뉴질랜드 전국 주소록 작성 작업’ 에 대한 첫 논의와 함께 한인회총연합회 발전 방향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다. 또 행사 시간 중 웰링턴 케이컬처( K- Culture)축제에도 함께해 웰링턴한인회 활동에 힘을 실어주었다.
▲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간 웰링턴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 기간 중 방문한 웰링턴 케이컬처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
웰링턴 한인회가 대사관 및 웰링턴 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대한민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함에 박수로 격려했다.
▲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간 웰링턴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 후 열린 여승배 뉴질랜드 대사 초청 만찬 (사진 뉴질랜드한인회총연합회) |
또 워크숍을 마친 뒤에는 여승배 뉴질랜드 한국대사 초대 만찬이 이어져 뉴질랜드 한인사회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세태 회장을 비롯해 김덕 수석부회장(왕가누이한인회장), 김순숙 부회장(웰링턴한인회장), 고정미 감사(와이카토한인회장), 김병국 사무총장(전 왕가레이한인회장), 이원근(파머스톤노스한인회장), 한종욱·김병국(전 웰링턴 한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