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3월 주택보고서
New Zealand house values have fallen 11.5% since market peak in February 2022, but the rate of decline is easing, new OneRoof figures show.
뉴질랜드 부동산 가격은 2022년 2월에 정점을 찍은 후 11.5%나 하락하였다. 하지만, OneRoof figures (뉴질랜드 기반의 부동산 회사) 결과치에 따르면, 그 낙폭은 완화되었다.
The nationwide average property value tumbled more than $120,000 in the last 12 months to $971,000, driven by an aggressive and rapid lift in interest rates.
뉴질랜드 전국 평균 부동산 가격은 공격적이고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 $120,000 이상 하락하여 $971,000가 되었다.
However, a drop in new listings may have helped limit the speed of value decline, with vendors increasingly holding off taking their properties to market until the sales environment improves.
하지만 새로운 매물 등록 수의 감소는 공급자들이 매매 시장 환경이 개선되기까지 기다리며 매물들을 거두는 수가 많아지며 부동산 하락 속도를 제한하였다.
The worst-performing region remains Wellington, where the average property value has fallen 22.7% year-on-year, and 3.7% in the last three months, to $881,000.
최악의 기록을 유지하는 지역은 Wellington으로, 평균 가치 속도는 년간 22.7%였고, 지난 3개월 동안 3.7%의 하락을 기록하여 $881,000 가 되었다.
Also suffering double-digit annual declines are Auckland (-14.9% to $1.33m); Hawke’s Bay (-13.1% to $808,000); Manawatu-Whanganui (-12.6% to $613,000); and Nelson (-10% to $821,000).
또한,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하며 고통받는 지역은, Auckland (-14.9%가 하락한 $133만), Hawke’s Bay (-13.1%를 기록하여 $808,000), Manawatu-Whanganui (-12.6% 를 기록하여 $613,000) 그리고 Nelson (-10% 로 $821,000) 이다.
James Wilson, head of valuations at Valocity, said the lack of new stock may have put the brakes on value declines.
Valocity (오세아니아 기반의 부동산 회사)의 대표 James Wilson는 새로운 매물의 부족이 가치 하락에 브레이크를 걸었다고 전했다.
“Sellers, like buyers, are understandably worried about rising interest rates, and will be hesitant about selling in the midst of a downturn. The Reserve Bank has warned that monetary conditions will need to tighten further to get inflation back within its target range, and flagged a cash rate peak of 5.5%,” Wilson said.
또한 그는, “매도자는 매수자들과 같이 금리 인상에 상당한 걱정을 하고 있고, 침체기의 중심에서 매도를 하는 것에 주저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앞으로 인플레이션을 목표한 범위 안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서 더욱 견고한 통화 긴축 정책을 할 것이며, 중앙은행 금리는 (cash rate :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불리는 중앙은행 금리로서 우리나라의 지급준비율과 비슷함) 최고 5.5%를 기록할 것” 이라 덧붙였다.
“Expect demand to drain from the housing market in coming months, especially in areas hit hard by the recent extreme weather events.”
“다가오는 몇 달 동안 주택시장에서 수요가 빠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근 극심한 기후 문제가 있었던 지역은 더욱 그럴 것이다” 라며
Wilson said that the shortage of new listings would help prop up values in some areas, although the glut of older stock was a worry, with buyers likely to see further price declines in areas where there are more homes to choose from.
Wilson은 새로운 매물의 부족은 몇몇 지역의 가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지만, 오래된 매물들의 과잉은 걱정스러우며, 더 많은 선택지가 있는 지역에서는 구매자가 더 많은 가격 하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ayne Shum, senior researcher at Valocity, said “Interest rates are the dominant force in the market right now, and with the Reserve Bank still laser-focused on bringing down inflation, they will continue to be so in the months ahead,” Shum said.
Valocity의 고위 연구원인 Wayne Shum은 “금리가 지금 시장에서 가장 우세한 요소이고,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 고금리는 앞으로 몇 달 간 이어질 것이다” 라고 전하면서
“However, the recent lift in the cash rate seems to have been baked into the major retail bank plans. There were no corresponding mortgage rate increases at the time of the OCR announcement and the fact that some of the main banks have their longer-term rates lower than their shorter-term rates may be a sign that the end of the tightening cycle is near.”
“하지만, 최근의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은 주요 시중은행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OCR (Official Cash Rate) 의 발표 이후에 이에 상응하는 높은 모기지론 금리는 없었으며, 주요 은행들의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낮다는 것은 긴축 사이클의 마지막이 가까워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