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브릿지스 국민당 대표, 기업에 10만 달러 현금 환급 제안
국민당의 사이먼 브릿지스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록다운 기간 포함 2개월 동안 매출의 절반 이상이 줄어든 기업에 대해 최대 $ 100,000의 GST 현금 환불을 제안했다.
이 제안이 받아들여진다면, GDP의 3% 인 약 8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먼 브릿지스 대표는 이 제안이 실천되면 최대 160,000개의 비즈니스에 혜택을 주고 수많은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즈니스가 해당 기간 동안 GST로 1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한 경우, 그들은 5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는 대출금으로 최대 25만 달러를 추가로 청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자는 10년 재무부 채권 금리인 약 0.7%로 청구되는 형태이다. 기업이 10만 달러를 전액 수령하려면, 2020년 1월 1일까지 6개월 동안 $667,000 이상의 수익이 발생해야 한다.
지난 금요일, 그란트 로버트슨 재무부 장관은 중소 기업의 현금 흐름 융자 제도를 발표했고, 이것으로 중소 기업이 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원이 그들의 요구나 정부의 기대에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중소 기업의 현금 흐름 융자의 대출금은 1년 이내에 상환되면 무이자이고, 모든 회사에 $10,000를 제공하고 풀 타임 직원당 $1,800를 추가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 브릿지스 대표는 국민당 정부라면, 공장과 기계류에 투자하는 회사를 위해, 새로운 자본 투자 비용을 지출로 기준선을 일시적으로 인상시켰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