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의 금으로 불리는 뉴질랜드 마누카 꿀
미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 자라는 마누카 덤블 꽃에서 얻어진 벌꿀을 말한다. 마누카 꿀은 세게에서 액체금으로 불리며 몇 년전에는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마누카 꿀이 누구의 것이냐에 논쟁이 이루어졌다. 마누카 꿀의 항균 능력이 전통적인 일반 꿀과는 다르다는 연구의 보고가 있다. 마누카 꿀이 액체의 금이라고 불리는 이류는 메틸글리옥살 활성 성분이 가지고 있는 항균 효과 때문이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 정부 산업청에서 직접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는 품목 중 하나이다.
상처의 회복과 구강건강에 높이 평가받는 마누카꿀
마누카 꿀은 2017년 미국 식약청에서 FDA로부터 상처 치료를 위한 선택권으로 승인이 되며 인기가 높아진 꿀이다. 여러 연구에서 마누카 꿀은 상처 치유를 향상시키고 조직의 재생과 촉진, 화상을 입은 환자의 통증을 감소해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마누카쿨은 박테리아 활성이 높아 구강 박테리아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으로 설탕이 없는 껌보다 마누카 껌이 입몸출혈과 치태가 감소 했다고 보고하였다.
피부 여드름에도 좋은 역할을 하는 마누카꿀
마누카꿀의 연구결과 두경부암 화학요법 후 인후통을 일으키는 세균인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 균과 마누카꿀이 작용하면서 마누카꿀을 복용한 사람은 유해한 구강 세균이 감소한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마누카꿀의 항균 활성 성분을 조합해 여드름 치료제를 판매라는 상품을 제조하기도 한다. 항 박테리아 활동을 하는 마누카꿀이 여드름과 염증을 감소시켜주어 마누카꿀과 비슷한 카누카 꿀을 이용한 비누도 여드름에 효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