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유일한 성의 새로운 주인은 누가?
오클랜드에 유일한 성으로 알려진 부동산이 시장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엡섬의 Castle Drive에 위치한 이 곳은 2591m2의 땅, 875m2 건평을 가졌으며 186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총 14 개의 침실과 7 개의 욕실로 구성된 이 집은 현재 침실 1개부터 4개까지의 임대 주택으로 변경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연간 $175,500 달러의 렌트 수입을 얻고 있다.
이 성은 Josiah Clifton Firth 남작이 1860대 지은 집으로 오클랜드에서 찾아보기힘든 유일무이한 부동산이다. 이 성에 관심이 있는 몇몇 구매자들은 이 곳을 원래대로 큰 성으로 복원하여 모던하게 개조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레이 화이트 엡섬 지점의 Cherie Barker 는 이 성이 매우 독창적이고 많은 역사를 가지고 있어 특별하다며 이 성의 뒷편에는 오래된 별장이 있는데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탑 꼭대기에서 멋진 오클랜드 시티 전망을 볼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