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상공인연합회 오창민 신임 회장 취임
사단법인 재뉴상공인연합회 오창민 신임회장 취임식이 24일 오클랜드에서 열렸다.
이날 오클랜드 북부 노스쇼어 ‘팔색 레스토랑’에서 열린 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홍배관 오클랜드 총영사, 박세태 뉴질랜드 한인회 회장, 안기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장 등 각계 인사와 교민들이 다수 참석했다.
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상공인연합회는 15년 가까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교민사회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 더욱 힘찬 도약을 위해 유능하고 젊은 상공인연합회 임원들과 협력해 인적 교류확대, 정보공유, 소규모 창업설명회, 경제 세미나, 자선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상호 전임회장은 이날 임기를 마치고 자리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