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 9% 하락 예상
중앙은행의 부총재는 주택 가격이 9%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중앙은행인 Reserve Bank의 제프 바스칸드 부총재는 코로나 록다운 이후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활개를 활짝 펴려면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어제 TVNZ의 Q+A 대담 프로그램에서 바스칸드 부총재는 지난 달 주택 가격이 9-10% 정도 하락한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하며, 이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소비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였지만, 아직까지는 비니지스들과 각 가계들도 앞으로의 상황이 불투명하기에 소비에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전하며, 정상화를 기대하기에는 몇 달의 기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