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어제?
로토루아에서 집 사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어제였다고 LJ Hooker 로토루아의 Malcolm Forsyth 대표가 말했다.
Forsyth대표는 CoreLogic의 로토루아 집값 발표 이후 이같이 말했다.
CoreLogic의 손익보고서에서 로토루아 집주인들은 2018년 1분기에 부동산 판매로 총 3,960만 달러의 이익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2017년 1분기에 이익은 2,290만 달러였다.
CoreLogic의 Kelvin Davidson 수석 연구원은 로토루아에서 손해를 보고 매매된 집은 두 채였고, 나머지 224채는 모두 부동산 매매로 이익을 남겼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다른 지역과 같이 로토루아 집주인도 부동산 매매로 상당한 이익을 남겼다. 하지만 로토루아 주택 거래로 인한 평균 이익은 2017년 4분기 $175,000에서 올 1분기 $154,425로 소폭 감소했다.
Forsyth 대표는 몇 달 전 가격과 지금 로토루아 집값을 비교해보면 집 사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지금이 아니라 어제인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집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가격이 언제까지 계속 오를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가격 성장이 멈출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사람이 집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수준까지 주택 가격이 절대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Forsyth 대표는 말했다.
Eves와 Bayles를 운영하는 Simon Anderson 대표도 2018년 1분기에 로토루아 부동산 활동이 상당히 활발했다고 밝혔다.
Sotheby’s Rotorua의 Shona Duncan 대표도 올 1분기에 상당한 부동산 거래가 있었다고 말했다. 판매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졌고 판매 가격은 인상되었으며, 꽤 괜찮은 리스팅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점점 부동산 시장이 잠잠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판매까지 걸리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매물 수가 줄고 있다.
여전히 수요는 높지만 공급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Ray White 의 James Alexander 에이전트는 로토루아가 재평가되고 재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 지역보다 집 가격이 저렴하고 주택 개발이 진행되면서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로토루아의 판매 중간값은 2017년 $270,000에서 2018년 $312,000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