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구매자가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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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Z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타우랑가 일부 동네의 주택 가격은 1년 전보다 12.2%가 상승했다.
Western Bay of Plenty에 있는 Te Papa-Welcome Bay 동네의 주택 중간값은 2017년 $508,000에서 2018년 4월 $570,000로 12.2%가 인상되었다.
Maketu-Te Puke 동네 집값은 2017년 4월 $490,000에서 2018년 4월 $540,000로 10.2% 상승했다.
타우랑가 전체 주택의 중간값은 2017년 4월 $635,000에서 올 4월 $655,000로 3.1% 올랐다.
REINZ의 타우랑가 대표인 Philip Searle는 베이오브 플랜티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상승세라고 밝혔다. 중간 가격대에서는 매물로 나온 주택 수보다 집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의 수가 더 많다. 고급 주택에 대한 인기도 상당한데 대부분 오클랜드에서 온 사람들이 비싼 주택에 관심을 많이 보인다.
신규 매물이 나오면 구매자끼리 경쟁이 상당하다고 Searle 대표는 말했다. 올가을 주택 판매 가격은 리스팅 증가와 첫 주택 구매자의 구매력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본다.
마운트 마웅가누이 First National 대표는 Welcome Bay의 고급 주택 판매가 예전보다 많아졌다고 말했다.
Waikite Rd 끝의 Ballintoy Park는 인기 지역이 되었다. Maketu-Te Puke 동네도 집값이 많이 오르는 곳 중 하나이다. 위치, 학교, 지역사회 여건이 좋아 이곳에 정착하려는 가정이 늘고 있다.
Ray White는 올 3월에 Maketu-Te Puke 동네의 집 4채를 언컨디셔널에 판매했다.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여 구매자는 예전처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구매를 결정한다.
Realty Group의 Simon Anderson 대표는 선거 후 반등으로 4월 주택 거래가 활발했다고 말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집을 팔려는 사람이 늘었고 가격이 안정적이어서 더 많은 거래가 있었다.
타우랑가 Harcourts의 Simon Martin 대표는 지난달 판매량이 증가했고 오픈홈에 방문하는 사람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고급 주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라이프스타일 주택 거래가 많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