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주택 개발 계획 1
오클랜드 남부 프랭클린에 8만 명을 위한 주택이 개발될 계획
오클랜드 남부 프랭클린에 8만 명을 위한 주택이 개발될 계획이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두루리-오파헤케와 푸케코헤-파에라타 개발 초안에서 이를 논의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가장 큰 개발 계획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30년 계획으로 단독 주택부터 아파트와 같은 다세대 건물, 커뮤니티 편의 시설 등의 다양한 형태의 주택이 다단계 계획으로 개발될 것이다.
Bill Cashmore 오클랜드 부시장은 두루리-오파헤케 지역은, 특히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며, 푸케코헤에는 주택과 교통 개발이 중점이 될 것이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드루리와 푸케코헤에 상업 및 비즈니스 구역을 창설하여 이 지역에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Cashmore 부시장은 말했다.
프랭클린 Andy Baker 부구청장은 카운실이 미래도시토지공급전략(Future Urban Land Supply Strategy)을 가지고 개발 계획을 단계별로 기획한다고 말했다.
드루리에 전철과 기차역이 들어올 것이며 이에 따라 20~30년 이내에 개발이 완성될 것이다.
드루리의 개발 계획 규모는 상당히 큰 규모로 계획을 올바르게 수립하고 필요한 인프라를 먼저 제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Baker 부구청장은 말했다.
지역 주민의 참여가 활발하며, 일부는 자기 삶의 터전이 변화하는 것에 불안해하지만 일반적으로 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 개발은 피할 수 없다는 인식이 있으며,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의 목소리가 필요하다.
카운실은 4월 30일까지 드루리와 푸케코헤 개발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신청받는다.
오클랜드 남부 미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세 번째 사례가 될 것이다. 다가오는 공개 토론 행사는 4월 1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파파쿠라 에드먼더 힐러리 도서관과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푸케코헤 도서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