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의원, 백주 폰슨비서 노상 강도당해
오클랜드 마웅가키에키에 지역구의 프리얀카 라드하크리시난 노동당 의원이 10일 오클랜드 폰슨비에서 백주에 핸드백을 강탈당했다.
라드하크리시난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자신이 노상강도를 당한 사실을 올렸다.
인도 출신 여성 의원인 라드하크리시난 의원은 높은 안전경계 상태 국가인 방글라데시를 일주일 동안 방문하고 오클랜드로 막 돌아왔는데 강도를 당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높은 안전경계 상태 국가를 일주일 가까이 안전하게 방문하고 막 돌아왔는데 오늘 오클랜드 폰슨비에서 백주에 노상 강도를 당했다“고 했다.
그는 “어떤 남자가 나를 잠시 지켜보다가 자동차에서 뛰어내리더니 핸드백을 날치기해서 자동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63차 영연방의회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글라데시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