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서 한국전 70주년 사진전…컬러사진 등 첫 공개
![]() ▲ 뉴질랜드서 한국전 70주년 사진전…컬러사진 등 첫 공개
한·뉴질랜드문화원과 뉴질랜드 국립육군박물관이 지난 2일 와이오우루에 있는 육군박물관에서 한국전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해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1953년 남대문과 지프에 탑승한 뉴질랜드 군인. |
뉴질랜드에서 한국전 7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5일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뉴질랜드문화원(원장 김운대)과 뉴질랜드 국립육군박물관(이사장 데이비드 맥그리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지난 2일 와이오우루에 있는 육군박물관에서 개막돼 내년 2월 말까지 계속된다.
사진전에는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이 직접 촬영한 미공개 컬러사진 70여장과 훈장, 깃발, 피복 등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전 관련 물품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전에는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이 직접 촬영한 미공개 컬러사진 70여장과 훈장, 깃발, 피복 등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전 관련 물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뉴질랜드문화원과 뉴질랜드 국립육군박물관이 지난 2일 와이오우루에 있는 육군박물관에서 한국전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해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1952년 11월 뉴질랜드 포병 부대 .
이상진 대사는 사진전 개막식 축사를 통해 “한국전 당시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는 사진전을 통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되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뉴질랜드문화원과 뉴질랜드 국립육군박물관이 지난 2일 와이오우루에 있는 육군박물관에서 한국전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해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