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누카꿀 대표 브랜드 ‘콤비타’,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등장
뉴질랜드 마누카꿀 대표기업 ‘콤비타’가 인기리 방영 중인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제품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8일 KBS2 채널에서 첫 방송한 <동백꽃 필 무렵>은 총 32부작으로 편견에 갇힌 주인공 ‘동백’이 우직한 동네 경찰 ‘용식’을 만나 편견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내용으로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블리’ 공효진의 주연작으로 시청자들의 열혈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 드라마에 콤비타 마누카꿀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콤비타 마누카꿀은 극의 주 무대인 ‘까멜리아’에 주로 자리한다. ‘까멜리아’는 주인공 ‘동백(공효진 분)’이 운영하는 호프집으로 황용식(강하늘 분), 노태규(오세정 분) 등 극 중 주요 인물들이 만나 갈등을 빚거나 대화하는 장소로 사용된다.
드라마 속 노출된 마누카꿀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제품이라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천혜의 자연을 품은 뉴질랜드에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마누카꿀임이 밝혀져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누카꿀은 일반 꿀과는 달리 UMF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성분이 체내 유해 요소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마누카꿀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효능으로 ‘건강’과 ‘숙취’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마누카꿀이 박복하지만 강단 있는 삶을 살아가는 동백의 이미지와 숙취를 연상시키는 호프집 배경에 잘 어우러져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콤비타는 뉴질랜드 양봉 전문 기업으로 1974년 설립 이후 뉴질랜드 양봉 산업에 크게 기여하며 마누카꿀을 세계적인 꿀로 부상 시키는데 일조해왔다. 콤비타의 모든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야생 마누카꽃에서 채밀되며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다. 자연 상태의 성분과 효능을 해치지 않는 것이 콤비타의 모토로 작용하며 뉴질랜드 마누카꿀 협회(UMFHA)에서 부여하는 UMF 인증 마크가 이를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