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버스 사고 현장 출동하는 구조 헬기
뉴질랜드 로터루아 인근 마마쿠 산맥 고속도로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굴러 부상자 후송을 위해 구조 헬기가 현장에 출동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 20여 명을 태운 버스가 유명 온천지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버스에 갇혀 있다고 전했다.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뉴질랜드 주재 중국 대사가 현장으로 떠났으며 현장에는 구조와 부상자 운송을 위해 헬기 5대와 구급차 5대가 출동해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