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시아적 가치 ‘화나우’ 인사 눈길
뉴질랜드 관광청은 지난 8일 ‘화나우(가족을 뜻하는 마오리어)’라는 주제로 한국 등 세계 여행자들에게 우정어린 인사를 보냈다. 이주민 원주민간 가장 잘 화합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동양적 가치를 중시한다.
우정과 환영의 마음인 마나키탕아(Manaakitanga), 뉴질랜드를 잘 보존하고 자연을 지키는 의미인 카이티아키탕아(Kaitiakitanga), 손님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마음인 화나우(Whanau)이다.
‘화나우’ 영상편지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가족의 의미와 가까운 가족, 먼 친척, 친구, 동료, 지역 사회 구성원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포함한 가족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뉴질랜드는 모든 사람이 환영 받고 받아들여지는 곳이다. 뉴질랜드 사람들이 마치 자신의 가족인 것처럼 전 세계 여행객들을 대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https://youtu.be/sj2JV3SJiHM)
뉴질랜드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뉴질랜드 와인, 마누카 꿀, 뉴질랜드산 뷰티 제품들과 초콜릿이 담긴 뉴질랜드 기프트박스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