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미오, 전기셔틀버스 ‘리프트’ 생산거점 해외 설치 방침 밝혀
◇ 뉴질랜드 오미오, 전기셔틀버스 ‘리프트’ 생산거점 해외 설치 방침 밝혀
뉴질랜드 HMI 테크놀로지 산하의 자율주행 자동차 제조업체 ‘오미오(Ohmio) 오토메이션’이 국내 출자를 확보하지 못하면 동사의 자율주행 전기셔틀버스 ‘리프트(Lift)’의 생산 거점을 해외에 설치할 방침이라고 뉴질랜드의 뉴스사이트 스터프(stuff)가 7일(현지 시간) 전했다.
오미오는 지난 4월 25일 한국의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과 MOU를 체결해 전라남도에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에 생산시설 및 연구소를 유치하기로 협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