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작년 4분기 GDP 1.0%↓…예상치 하회
뉴질랜드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0.2% 증가를 밑돈 결과다.
18일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4분기 GDP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0.9%로 집계됐다. 전문가 전망치는 0.5% 증가였다.
4분기까지 12개월 간의 GDP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9%로 조사됐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지표 발표 속에 반등하며 상승 전환했다.
뉴질랜드달러-달러는 오전 7시24분 현재 전장대비 0.0006달러(0.08%) 오른 0.7246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