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월드옥타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개막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박3일간 열리는 ‘2020 월드옥타 대양주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가 3월13일 개막했다.
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15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대양주 2개국 8개 도시에 거주하는 한인 차세대 CEO, 예비 창업가 등 30명이 참여했다.
특별히 대양주 아시아전문 투자회사를 창업한 신용하 솔로몬스 자산운용 대표도 컨퍼런스장을 찾아 한인 차세대들에게 멘토링을 할 예정이다.
대회를 총괄하는 은상진 월드옥타 대양주담당 차세대 부위원장은 “차세대 창업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 차세대들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좋은 네트워크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