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파리 정상 “악영향 SNS 콘텐츠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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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다 아던(왼쪽) 뉴질랜드 총리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기자회견을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이날 세계 정상들과 각국 인터넷 관련 기업 대표들은 파리에서 소셜 미디어가 치명적인 콘텐츠를 퍼뜨리는 것을 막기 위한 ‘크라이스트 처치 콜’ 회담을 열었다.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등 인터넷 공룡기업들은 증오를 유발하고 테러를 조장하는 콘텐츠를 강력히 규제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