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폴란드 선원 구조
뉴질랜드 당국은 목요일 오후 비상 신호기를 가동 한 후 세계 항해에서 좌초된 폴란드 선원을 구출하기위한 작전을 시작했다.
64세의 선원은 거의 4주 전 자신의 10.6미터 요트 레지나르(reginar)를 타고 뉴질랜드의 오크랜드를 떠나 케이프 혼으로 향하고 있었다. 뉴질랜드 에어포스 오리원이 그를 발견했다.
요트가 발견된 후 뉴질랜드 구조 조정 센터 (The Rescue Coordination Centre)가 금요일에 트위터에서 “폴란드의 단독 세계 항해 선원이 구조신호를 보낸 후 발견되었다. 양호하다”고 전했다.
“요트의 조타 (조종)가 망가졌다. 화물선이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우회됐다.”
그는 뉴질랜드 연안에서 2,600 킬로미터 (1,600 마일) 떨어진 곳에서 구조신호를 보냈다.
화물선은 토요일 아침에 피해를 입은 요트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