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리 신규 주택 단지 개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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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리에 홉슨빌 포인트와 같은 대규모 단지가 개발된다. 이곳에 2,500세대 주택 단지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오클랜드 남부 드루리의 160ha 땅에 Auranga 주택 단지 개발을 이끄는 Charles Ma 회장은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이곳에 단독 주택, 타운 하우스와 아파트를 포함한 2,500세대 이상을 건설할 것이며, 가격대는 $585,000에서 $1,500,000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ranga 토지 구매가격만 해도 $325,000,000라고 한다.
첫 단계로 1,350 세대 건설이 먼저 진행될 것이지만, 전체 2,500세대를 위한 나머지 토지도 미리 구입해 놓았다고 Ma 회장은 말하였다.
일부 땅은 이미 주거 지역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어 오클랜드 카운실에게 주택 건설 허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아름다운 마누카우 하버의 Pahurehure Inlet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29.3ha의 땅 기초 작업 중이다. 84.6ha는 특별 주택 지구(Special housing Area)로 저렴한 서민 주택을 개발할 것이다.
시티 카운실로부터 400세대에 대한 리소스 컨센트를 이미 받아놓았고 첫 단계 땅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Ma 회장은 말하였다. 첫 주택 타이틀은 내년 후반에 나올 것이라고 한다.
Ma 회장은 홉슨빌 포인트와 같은 기획된 대규모 마을 단지를 Auranga에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 주민들을 위한 학교, 은퇴형 주거 단지, 공원, 커뮤니티 센터와 주택 단지 및 상가가 들어설 것이다. 몇 개의 상가가 들어설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위치적으로 오클랜드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Auranga의 주민들 대부분은 마누카우나 공항에서 일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체 개발이 완성될 때까지는 10년 정도 걸릴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