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주택 판매량 늘어
라이프스타일 부동산 판매도 늘었다.
REINZ의 판매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지난 3개월 동안 2,512채의 라이프스타일 부동산이 매매되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1,745채보다 44% 늘어난 거래이다.
2020년 8월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7,298채의 라이프스타일 부동산이 판매되었는데, 작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5.5% 증가했다.
뉴질랜드 14개 지역 중 12곳에서 판매량이 증가했는데, 베이오브플랜티와 넬슨에서만 판매량이 감소했다.
모든 라이프스타일 부동산의 판매 중간값은 $750,000로 작년 8월보다 5만 달러(7.1%) 상승했다.
REINZ이 제공한 농장 가격 지수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지난 3개월 동안 판매된 뉴질랜드 라이프스타일 농장 판매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하락했다.
낙농장의 경우 판매 가격이 더 하락했다. REINZ의 낙농장 가격 지수를 보면 1년 전보다 8.7% 감소했다.
REINZ의 Brian Peacocke 대변인은 8월 말 기준 지난 3개월 동안 판매 실적은 4년 중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오클랜드의 라이프스타일 부동산 판매도 2019년 8월보다 190건 많아졌다.
라이프스타일 토지 판매는 여전히 활기를 띠고 있다. 8월 말 기준 지난 3개월 동안 뉴질랜드에서 2,512개의 라이프스타일 토지가 판매되었다. 이는 작년의 1,745개보다 44% 증가한 거래이다.
뉴질랜드 14개 지역 중 기스본을 제외한 13곳이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라이프스타일 부동산의 판매 시일은 89일로 작년보다 19일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