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ICT 대학원 새로운 BI 커리큘럼 지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ICT 대학원이 자사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새로운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커리큘럼을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에 따르면 오클랜드 ICT 대학원은 학생들이 데이터 중심 경제에 맞는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및 BI 혁신센터(The Centre of Excellence in Data Analytics and Business Intelligence)를 통해 2개의 새로운 교육 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이 혁신센터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의 공유 시설로, BI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의 베스트프랙티스, 리서치, 지원, 교육 등을 제공한다.
각 과정은 학생들에게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 플랫폼을 사용해 통계 분석, 데이터 시각화와 같은 고급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술 부족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단기 교육 과정은 2018 년 6 월부터 시작됐으며, 졸업생들이 향후 숙련된 전문 인력으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고 있다.
오클랜드 ICT 대학원의 길 도비(Gill Dobbie) 교수는 “포춘 1000 대 기업을 비롯한 선두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매일 사용하는 업계 최고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을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학생들이 기업의 모든 부분에서 발생되는 데이터 대화(data conversations)를 주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시키는 것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을 교육 과정에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 수 있고,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능력(Critical Thinking)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향후 어떤 커리어에서도 데이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데이터에 정통한 인재로서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지식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의 투자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번 오클랜드 대학 ICT 대학원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의 대학생들이 데이터 중심 경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분석적 스킬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학생들이 최신 분석 플랫폼에 액세스해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이 실전에서 어떻게 혁신과 성공을 가져오는지 파악하도록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