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배울 수 있는 정부지원 비지니스 과정
뉴질랜드에서는 실제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배움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 비지니스를 하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하고 어떤 것을 알아야 할 지를 교육하는 과정이 2월 말과 3월 초에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이 비지니스 과정은 교재 및 수업 모두 무료이다.
일주일에 한 번 출석하고 나머지 시간은 주어진 과정의 학습 내용을 스스로 챙기도록 준비된 비지니스 과정은 한국인 레이첼 강사가 진행한다.
정부지원으로 무료로 배울 수 있는 비지니스 과정은 CSBM(Certificate in Small Business and Project Management), CMM(Certificate in Money Management) 코스가 있다.
두 코스 모두 기본적인 영어 소통이 가능한 영주권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CSBM(Certificate in Small Business and Project Management)에서는 본인의 사업플랜 짜기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배운다. 레이첼 강사는 이 과정은 비지니스를 곧 시작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뭐부터 알아야 할지 모르시는 분에게 적합한 코스라며, 업체 형태 선정, 세금적용여부, GST, 마케팅 등을 배운다고 말했다.
또한, CSBM(Certificate in Small Business and Project Management) 코스는 또한 비지니스를 해봤거나 현재 하고 있는데, 새로운 업종이나 품목으로 플랜을 제대로 짜고 해보려는 사람, 비지니스를 당장은 시작하지 않아도 미래를 위해 구상해서 제대로 플랜을 한번 짜 보시려는 사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관련 기본지식과 실전 연습을 해보고 싶은 사람 등에게 적합하다. 이 코스는 향후 창업이 아닌 취업을 선택하실 경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레이첼 강사는 말했다.
CSBM(Certificate in Small Business and Project Management) 코스는 Level4로 36주 풀타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알바니 커뮤니티 허브(575 Albany Highway)에 출석해 수업을 듣는다.
워크샵이 12회 진행되는데, 현지 비지니스 실전 상식, 매매 계약, Small Business Accounting 등을 수업받게 된다.
수업 시작은 3월 6일부터 시작되며,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방학은 7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이다.
CMM(Certificate in Money Management) 코스는 1주일에 한 번 출석하는 수업반과 온라인 수업반 두 개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CMM(Certificate in Money Management) 과정의 오프라운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알바니 커뮤니티 허브(575 Albany Highway)에 출석해 수업을 듣는다.
CMM 과정은 Level3로 20주 풀타임으로 구성되며, 시작은 2월 27일부터이며, 7월 16일까지 공부하게 된다. 수업 내용은 Budgeting, 부동산 투자, 키위세이버, 나에게 맞는 모기지 등 개인 자산 및 부채 관리 등이다.
CMM(Certificate in Money Management) 코스는 뉴질랜드에서의 파이낸셜 시스템, 투자 및 부채관리, 노후대비책 등 이것 저것 들어본 건 있는데 제대로 알고 싶사람, 경제관념을 좀 정립해서, 제대로 주인의식 가지고 뉴질랜드 삶을 계획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레이첼 강사는 말했다.
CMM 온라인 클라스는 같은 내용이지만,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온라인 줌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기관: Te Wananga o Aotearoa ( Tutor: Rachel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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