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별장 15채 한꺼번에 매물로 나온 베이오브 플랜티의 Pukehina
타우랑가와 화카타네 사이에 위치한 베이 오브 플렌티 이스트 코스트 해변 마을의 매물 수가 작년 같은 8개월 동안 6건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올해 1월과 8월 사이에 40건의 부동산이 리스팅되면서 급증해 이 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지역 부동산 리스팅 총 40채 중 25채는 일반 주택가에, 15채는 해안가 별장용으로 알려졌다.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특히 바닷가 전망이 좋으며 해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변의 별장들이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고 이 지역의 에이전트 Rochelle Carter는 말했다. 가장 최근에 판매된 주택은 프리홀드 땅에 지어진 97sm2의 bach로 $1,549,900 달러에 팔렸다.
해변가에 있는 침실 2개짜리 별장이 “매우 인기가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리고 그 집들의 Asking Price는 보통 $1.6 에서 $1.9 밀리언 달러 사이라고 덧붙였다.
Carter는 푸케히나 지역의 장점으로 도시는 작지만 여유있는 삶을 살려는 작은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곳으로, 좋은 학교들이 있고, 타우랑가, 마운트 마웅가누이, 로토루아 등에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특히 white baits 낚시로 유명한 이곳은 바닷가 레저 스포츠와 낚시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평화롭고 여유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First National 타우랑가 지점의 Cameron Hooper는 “이곳 부동산도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와 맞물려 2주면 판매되던 주택과 별장들의 판매기간이 길어지고 있고 구매자들의 문의가 줄어들고 있다. 또한 다른 해안가 주택들처럼 해안 침식에 대한 시와 주민들의 노력도 끊임없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다. 해안가 주택에 관심이 있는 구매자라면 올 여름에는 새로운 지역으로 휴가를 떠나 그곳 부동산을 살펴보기에 좋은 시점이라며 2023년 까지는 여유를 가지고 부동산을 둘러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