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국가 경제에 $41 빌리언 이상 가치
부동산이 단순한 투기 투자 대상이 아닌, 국가 GDP에 기여하는 가장 큰 산업 분야라는 보고가 나왔다.
The Property Council이 내 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은 뉴질랜드 국가의 가장 큰 산업 분야로 경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가치만 $41 빌리언 달러 이상이다. 국내 총생산의 15%에 이르는 수치이다.
여기에 부동산 산업이 여러 산업 분야에 직,간접적으로 미치는 가치까지 환산하면 부동산 산업의 총 경제 가치는 거의 $116 빌리언 달러에 이른다.
카운슬 대표 Leonie Freeman은 이번 보고서가 부동산 투자자에 대한 틀에 박힌 이미지를 지우고 객관화 된 시각을 갖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당수 뉴질랜더들이 부동산 특히 상업용 부동산을 아주 부유한 엘리트 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전형적인 상업용 부동산 투자자가 어떠한 모습인지 알고 싶다면 단순히 거울을 들어서 들여다 볼 것을 권유한다.”라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좀 더 개방적인 시선으로 접근할 것을 권유했다.
Freeman의 설명에 따르면 거의 200,000 명이 부동산 산업에 생계를 의지하고 있으며 제조업이나 농업, 건강 부분보다 부동산 부분이 경제에 더 크게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 정의한 부동산 분야는 주거용, 상업용 부동산, 건물, 디자인, 엔지니어링, 부동산 종사 노동력, 개인 부동산 기업, 키위 세이버와 같은 투자 펀드 등 폭넓은 분야를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