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 주택 감정가 평균 45% 올라
오클랜드 지역 공인 주택 감정가가 지난 2014년 감정 이후 3년 동안 평균 45% 올랐다고 오클랜드 카운슬이 16일 발표했다.
평균 보다 주택 감정가가 많이 오른 지역은 와이헤케, 오타라-파파토에토에, 파파쿠라, 망게레-오타후후, 마뉴레와, 헨더슨-매시, 마웅가키에키에-타마키, 프랭클린, 하윅, 로드니, 어퍼 하버 등이다.
이들 지역은 지방세가 2.5%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와이헤케는 64% 올라 최고를 기록했고 그 다음은 오타라-파파토에토에와 파파쿠라로 각각 62%와 61% 올랐다.
가장 적게 오른 곳은 그레이트 배리어 지역으로 11% 올랐다.
섬 지역이 아닌 곳에서 가장 적게 오른 곳은 노스쇼어 카이파티키 지역보드로 3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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