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검사 받는 뉴질랜드 쇼핑객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슈퍼마켓 주차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장에서 의료진이 한 쇼핑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분담하겠다며 자신과 최고위 공직자들의 봉급 삭감을 선언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간 자신의 봉급을 20% 줄이겠다면서 부처 장관들과 공공분야 고위 관리자들의 봉급도 같은 수준으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