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렌트비 큰폭 상승
TradeMe의 최신 자료에 의하면 전국 평균 임대료는 7 개월 만에 가장 큰 연간 상승률을 보여 주당 $45 달러 상승한 $575 달러를 기록했다.
TradeMe 부동산 세일즈 대표 Gavin Lloyd는 “지난 12 개월 동안 우리는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보았고 식료품비과 유류비까지 상승하여 세입자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Bay of Plenty가 전년대비 6.4% 증가한 $585달러, Northland가 9% 증가한 $545달러, Taranaki가 22% 증가한 $550달러를 기록했다. 넬슨/타스만은 전년대비 39%, 캔터베리는 32%, 타라나키는 29% 떨어졌다.
전국적으로 렌트 리스팅도 많이 줄었다. 오클랜드만 유일하게 렌트 부동산의 수가 4% 증가하였다. 웰링턴 지역은 주당 평균 임대료가 전년 대비 12% 상승해 $650달러를 기록했다.
Lloyd는 “웰링턴 지역의 Lower Hutt와 South Wairarapa의 임대료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주당 평균 임대료는 각각 $625 달러와 $600 달러에 달했다”며 웰링터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Porirua로 주당 $700 달러이며 웰링턴 시티센터는 $650 달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