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월 집값 하루에 322달러 하락
지난 8월 한달간 주택값이 1만 달러 하락해 하루에 약 322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 중앙값은 7월 $81만 달러에서 지난달 $80만 달러로 떨어졌다. 또한 전국 주택 판매량은 1년 전 8월 판매량 5983건에서 지난달 4891건으로 18% 감소했으며 8월에 시장에 나와있는 주택 리스팅 수는 작년보다 108% 증가했다.
1년 전 $120만 달러였던 오클랜드의 주택 중간값은 연간 8.3% 하락한 $110만 달러를 기록했고, 판매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년 전보다 16일 더 걸리는 48일이었다.
Real Estate Institute(REINZ)의 CEO인 Jen Baird는 “금융 대출시 은행의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충족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문제가 있지만, 주택 판매자들이 요구하는 주택가격이 점점 현실을 받아들이고 있어 판매가 조금씩 수월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주거용 부동산의 변동 가치를 측정하는 뉴질랜드의 REINZ 주택가격지수는 지난해 8월 3997에서 3767로 연평균 5.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지수는 현재 지난 11월 최고치보다 12%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팔리지 않고 남아있는 주택수가 계속 증가해서 지난 달 전국적으로 15.2%의 부동산 리스팅이 증가했다.
오클랜드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점점 많은 수의 사람들이 오픈 홈을 찾고 있다며 날씨가 좋아지면서 구매자가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Baird는 봄이되면 전국적으로 주택 판매 캠페인이 시작되므로 더 많은 부동산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프랭클린의 주택 중간값은 지난 달 7월의 $94만 달러에서 $96만 달러로 마누카우 시티는 $1.02 밀리언 달러에서 $1.04 밀리언 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노스쇼어는 $1.3 밀리언 달러에서 $1.2 밀리언 달러로, 파파쿠라는 $95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로드니는 $1.2 밀리언 달러에서 $1.1 밀리언 달러로, 와이타케레는 $1밀리언 달러에서 $97만 달러로 오클랜드 시티는 $1.2 밀리언 달러에서 $1.1 밀리언 달러로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