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간 가장 핫한 부동산 시장 노스랜드
지난 3개월간 오클랜드와 다른 지역의 부동산 냉각기에도 불구하고 노스랜드의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뜨거웠다. 노스랜드의 부동산 가격은 지난 3개월 동안 $63,000달러 이상 상승했는데, 이는 전국 어느 곳보다도 높은 것이다. OneRoof가 발표한 최근 수치는 Northland가 1월부터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국내에서 가장 핫한 주택 시장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지역의 평균 부동산 가격은 7.4퍼센트 즉 $63,000달러가 증가하여 $918,000달러가 되었다.
오클랜드 바이어들에게 인기 있는 카이파라의 몇몇 해안가 평균 부동산 가격은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9.4%의 성장률을 보인 것이다.
Whangarei 주택가격은 지난 3 개월 동안 8.3 % 올라 $925,000달러가 되었다. Far North 주택가격은 지난 3개월 간 5.2% 올라 꽤 건실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오클랜드의 부동산 가치는 2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OneRoof-Valocity주택평가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평균 부동산 가격은 2022년 첫 3개월 동안 0.1% 하락한 $1.553밀리언 달러를 기록했다. 뉴질랜드의 평균 주택가격은 지난 12개월 동안 21.5%인 $194,000달러가 증가해 $1.098밀리언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노스랜드의 부동산도 서서히 냉각고 있는 징후가 보인다고 말했다. 꾸준히 오르고 있던 성장률이 전월대비 1.32%에 그쳤기 때문이다. Far North지역의 주택가격 성장률은 지난 3월 0.13%에 불과하여 열기가 많이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랜드와 타라나키는 이번 분기에 가장 핫한 지역으로 각각 7.4퍼센트와 6퍼센트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국적으로 투자자들의 시장 점유율은 24%로 안정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