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외교부 가장 중요한 임무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는 코비드-19에 대응한 정부 방침에 대하여 지금까지 뉴질랜드가 해왔던 외교 업무와 통상 정책에 엄청나게 큰 충격이 가해졌다고 어제 국회 외교 특별 위원회에 보고하였다.
피터스 외교장관 겸 부총리는 록다운이 시작되면서 8만 명 정도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귀국하였으며, 약 5만 7천 명 정도의 외국인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외교부는 다른 국가들과의 외교와 통상에 대하여 지금까지 지켜왔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하여, 비록 전세계적으로 불황과 보호 주의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코로나 이후 시기에 가장 중요한 임무를 지게 될 것으로, 우리 이웃 나라들과 교역국가들에게 뉴질랜드의 가치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일부 호주 비지니스들의 웰링턴과 캔버라 여행 허용에 대한 제안에 아직은 시기 상조이며, 정부 차원에서도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단계하고 말했다.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호주 정부로부터 여행 안전에 대한 보장을 기다리고 있지만, 호주 내에서의 이동도 아직까지는 자유롭지 않다고 전했다.
양국 비즈니스 대표들은 한 달 안에 웰링턴과 캔버라 여행에 대한 기대가 거론되고 있지만, 피터스 부총리는 아던 총리가 언급한 대로 9월이 가장 현실적인 대답이 될 것으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