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로 물에 잠긴 뉴질랜드 남섬 마을

An aerial view shows the flooded town of Selwyn Huts, south of Christchurch, New Zealand, Tuesday, June 1, 2021. Floodwaters in New Zealand receded on Tuesday, leaving behind a big mess on many farms in the Canterbury region and damage to a major bridge.
1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남부. 항공 사진이 범람된 셀윈 허츠 마을을 보여준다. 화요일에 서서히 물러난 뉴질랜드의 홍수는 이후 캔터베리 지역의 많은 농장에 큰 혼란을 남겼고, 주요 다리에 피해를 줬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에 위치한 셀윈 허츠 마을이 1일(현지시간) 홍수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이번 홍수로 현지의 많은 농장이 피해를 봤다.
*최근 뉴질랜드에 내린 폭우로 캔터베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다. 뉴질랜드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수백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캔터베리 지역을 강타한 홍수는 1일 수그러들었지만 많은 농장들이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