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다이어트” 1년 만에 92kg 감량한 뉴질랜드 여성
1년 만에 92kg를 감량한 여성이 화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뚱뚱한 모습이 싫어 1년 만에 92kg 감량한 뉴질랜드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는 시몬 안데르슨이다.
과거 그는 169kg의 몸무게로 거구였다. 2014년 더 이상 뚱뚱한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싫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거르지 않은 그는 1년 만에 무려 92kg을 감량, 다이어트를 성공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감량으로 시몬 안데르슨의 살은 탄력 없이 축 늘어졌고 결국 늘어진 살들을 제거하는 수술도 감행했다.
그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유하며 20만 명이 넘는 팬을 보유, 인기 스타가 됐다. 그는 SNS에서 늘어진 살을 수술했던 자국을 가감 없이 내보이고, 과거 뚱뚱했던 과거 사진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