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위해 입대 지원서 쓰는 뉴질랜드 청년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조광)는 22일 6·25전쟁 발발 70년을 맞아 소장중인 6·25전쟁 관련 자료 중에서 미국을 비롯한 각국 군인의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자료를 선별하여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는 국편이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한 것으로, 국편 전자사료관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사진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드릴 홀(Drill Hall)에서 한 젊은이가 6·25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사진=국사편찬위원회 제공)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