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B, 고정 주택 대출 금리 인하로 시장 경쟁력 강화
ASB Strengthens Market Competitiveness with Fixed Mortgage Rates Reduction
ASB has withdrawn all fixed mortgage rates conditions and joined the competition by reducing interest rates. This move signifies ASB lowering fixed mortgage rates to their lowest levels since June last year.
Recently, ASB has decreased its 6-month fixed rate from 7.14% to 6.99% and its 1-year fixed rate from 7.14% to 6.85%, marking reductions of 25 bps (0.25%) and 29 bps respectively.
This rate cut follows similar actions by other major banks in New Zealand, responding to the central bank’s rate hikes. Westpac led the rate cuts, followed by ANZ, BNZ, and Kiwibank.
While these reductions may offer temporary relief to homeowners grappling with high property prices and interest burdens, significant economic relief may take time to materialize.
ASB’s strategic move aims to enhance its market competitiveness and solidify its position in the fixed home loan market.
ASB, 고정 주택 대출 금리 인하로 시장 경쟁력 강화
ASB 은행은 고정 주택 대출 조건을 전면 철회하고 금리 인하 경쟁에 가세하였다. 이번 조치는 ASB가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낮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ASB는 최근 6개월 고정 금리를 7.14%에서 6.99%로, 1년 고정 금리를 7.14%에서 6.85%로 하락시켰다. 이는 각각 25 bps(0.25%)와 29 bps의 인하를 의미한다.
이번 금리 인하는 뉴질랜드의 다른 주요 은행들이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에 따라 금리를 낮춘 후의 조치로, Westpac이 가장 먼저 금리를 낮춘 후, ANZ, BNZ, Kiwibank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금리 인하가 높은 부동산 가격과 높은 이자 부담을 겪고 있는 집주인들에게는 일시적인 사활구일 수 있으나, 실질적인 경제적 구제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ASB는 이 조치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정 주택 대출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