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B, 내년 1월까지 모기지 상담사 통한 대출 사전 승인 접수 중단
ASB Suspends Mortgage Pre-Approval Applications Through Brokers Until January 2024
ASB Bank has announced that it will temporarily suspend the acceptance of mortgage pre-approval applications through brokers until January 10, 2024. The decision follows complaints from mortgage brokers about delays in the processing times for loan applications.
Glenn MacLeod, a broker with Edge Mortgages, stated that banks need to increase the number of staff handling loan applications in order to maintain panel equity. He cited staff shortages as the main reason for the delays in processing applications.
ASB explained that the move was made to ensure adequate staffing levels to handle the anticipated surge in loan applications during the holiday season. The suspension will apply only to new customers, excluding existing ASB clients, who will not be able to submit pre-approval applications through brokers until January 10.
The bank indicated that the goal of this measure is to improve the processing time for loan applications. ASB expects the processing time for applications to be reduced to 5–7 business days starting in January. Brokers have previously expressed frustration, claiming that some banks have taken up to three weeks to process mortgage applications.
Meanwhile, ASB confirmed that it will continue to accept pre-approval applications from existing customers with a loan-to-value ratio (LVR) of up to 80%. The bank also clarified that it will accept applications from customers of other banks who have sufficient capital and have signed a conditional sale agreement. ASB stressed that it typically applies stringent criteria to pre-approval applications to manage LVR limits and time constraints effectively.
ASB, 내년 1월까지 모기지 상담사 통한 대출 사전 승인 접수 중단
ASB 은행이 내년 1월 10일까지 모기지 상담사를 통한 대출 사전 승인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모기지 상담사들이 대출 신청 처리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졌다는 불만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모기지 전문 브로커인 엣지 모기지의 글렌 맥레오드 상담사는 “은행들이 대출 상담을 담당하는 직원 수를 늘려야 패널 동등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 부족 문제를 언급했다. 이로 인해 대출 신청 처리에 시간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ASB는 이번 조치에 대해, 연말연시 휴가로 인한 직원 부족과 대출 신청 급증을 고려하여, 사전 승인을 담당할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1월 10일까지는 기존 ASB 고객을 제외한 신규 고객의 대출 신청에 대해서는 상담사를 통한 사전 승인을 받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은행 측은 이번 조치를 통해 대출 신청 처리 시간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B는 향후 대출 신청서 처리 기간을 영업일 기준 5~7일로 단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모기지 상담사들은 일부 은행에서는 대출 처리 기간이 최대 3주까지 소요된다고 불평해왔다.
한편, ASB는 자사 고객의 경우 최대 80%의 대출가치비율(LVR)로 사전 승인 신청을 계속 접수한다고 전했다. 또한, 타 은행 고객 중 적정 자본을 보유하고, 특약으로 매매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ASB는 사전 승인 신청에 대해 일반적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LVR 제한 및 시간 관리 문제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