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foot의 6월 주택 판매 12년만에 최저,
평균 주택판매가격 12월 보다 $12만 하락
Barfoot & Thompson은 지난 6월의 주택판매수가 12년 만에 가장 낮았고 시장에 나온 리스팅 주택 수는 11년 만에 최고 수준이었다고 발표했다.
Barfoot은 지난 6월에 684채의 주거용 부동산을 판매했는데, 이는 작년 6월에 비해 45% 감소한 것이다. 이는 2010년 이후 6월 한 달 동안 이 회사가 판매한 주거용 부동산 중 가장 적은 수였다.
Barfoot에는 6월 말에 4676 개의 주거용 부동산 리스팅이 있었는데 이는 2021년 6 월에 비해 63 % 증가한 수치이 이는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의 리스팅 수 이다.
주택 평균 판매 가격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6월 주택 평균 가격은 $1,158,464달러였는데 2021년 12월 최고치인 $1,278,647달러보다 9.4%, $120,183달러 하락한 금액이다. 그러나 중간 판매가격은 5월의 $1,125,000 달러에서 6월에는 $1,147,500 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Barfoot의 전무 이사 Peter Thompson은 6월 중간 가격 상승이 완만하게 증가했다고 말하며 시장에 공급되는 타운하우스들의 가격 완화를 기대했다. “집주인들이 시장에 내 놓은 후 구매자에게 받은 예상보다 낮은 오퍼에 시장에서 매물을 거둬들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Barfoot에서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 1주일간 총 78채의 주거용 부동산 옥션이 있었는데 이는 그 전주의 100채에서 조금 감소한 숫자이다. 옥션에 나온 78채 중 15채가 판매에 성공하여 19%의 판매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