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 Olsen predicts rise in GDP but warns of ‘shadow recession’
A leading economist believes New Zealand will bounce out of a recession when the new figures are revealed later this week but warns the economy isn’t back to normal.
It comes after the economy contracted over the previous two quarters, putting New Zealand into recession.
Gross domestic product (GDP) data for the June quarter will be released by Stats NZ on Thursday, which will unveil whether New Zealand has started its recovery.
Infometrics Principal Economist Brad Olsen told AM on Monday he expects New Zealand’s economy to improve when the latest data is released.
He told AM co-host Ryan Bridge Infometrics is predicting a 0.8 percent increase in the June quarter GDP.
“The thinking is we’ve come through that awful weather disruption at the start of the year, we’ve been able to see some areas that have started to improve,” he said.
Olsen believes a big reason for that is a surge in migration.
“A lot of that is just because we simply have more people, higher net migration with nearly an extra 100,000 people over the last year, means there’s more economic work to do servicing that higher population,” Olsen said.
“So although we are expecting a bounce, that doesn’t necessarily signal that the economy is in a great shape still.”
Stats NZ revealed last month a record number of migrants arrived in New Zealand.
There was a provisional net migration gain of 86,800 in the June 2023 year, reversing a net migration loss of 17,600 in the June 2022 year. These figures were just below Aotearoa’s highest annual net migration gain of 91,700 in the March 2020 year.
Olsen isn’t the only one predicting New Zealand to bounce out of a recession, with leading banks estimating growth of between 0.4 percent to 0.8 percent for the June quarter GDP.
“We’re expecting payback for the capacity-constrained, cyclone-caused, stunted growth over the summer period. We expect output rebounded 0.6 per cent over [the second quarter],” Kiwibank senior economist Mary Jo Vergara said.
“Per capita growth however is likely to be soft. Population growth has picked up the pace with the resurgence of migration. It’s likely we see a further slide in per capita output in [the second quarter].”
ANZ wasn’t as positive but still predicted New Zealand to come out of a recession while Westpac was the most positive predicting a 0.8 percent growth.
“Economic momentum is clearly softening despite strong population growth, but the GDP data will still have a fairly wonky signal-to-noise ratio, reflecting lingering cyclone and Covid impacts,” ANZ senior economist Miles Workman said.
While New Zealand is looking like coming out of a recession, it wasn’t all good news with Olsen saying New Zealand’s economy has challenges going forward.
“I think the challenge as we go forward is we might not be able to continue growing the economy year on year by just having more and more people coming through but no real productivity growth,” he said.
“So although we are expecting we might be officially out of recession come Thursday’s announcement, we might still be in what almost feels like a shadow recession continuing because that population growth is the real thing that’s underpinning economic activity.
“In fact, Treasury at their latest pre-election update when they outlined their economic track, suggested that when you do take account of population growth, economic activity would actually be falling or flat for effectively the next year still and it really is the case where you’ve got some parts of the economy which are still rising, but a lot of others that are pulling back.”
Olsen pointed to construction and retail as sectors that are struggling.
브래드 올슨, GDP 상승 예측하지만 ‘어둠의 경기침체’ 경고
뉴질랜드 경제학자 브래드 올슨(Brad Olsen)은 이번 주 후반에 발표될 새로운 지표에서 뉴질랜드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경제가 여전히 정상 상태에 돌아간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경제 불황 이후, 지난 2분기 동안 경제가 더 축소되었다.
뉴질랜드 통계청인 Stats NZ에서 이번 주 목요일에 발표할 6월 분기의 국내총생산(GDP) 데이터는 뉴질랜드가 이제 경기 회복이 시작되었는지를 밝힐 것이다.
Infometrics 주요 경제학자인 브래드 올슨은 월요일 AM 프로그램에서 최신 데이터가 발표될 때 뉴질랜드 경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슨은 AM 공동 진행자인 라이언 브릿지에게 6월 분기 GDP에서 0.8%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 초에 발생한 끔찍한 기후 이상으로 전국적인 어려움이 있었는데 현재 몇몇 지역은 그로인한 경제 불황이 어느정도 개선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 중 하나로 이민 증가를 꼽았다.
“이것은 단순히 뉴질랜드의 인구가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 해에 약 10만 명의 추가 이민이 있었으며, 이것은 이민 인구를 더 많이 서비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반등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것이 꼭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시사하지는 않는다.”
지난 달 뉴질랜드 통계는 역대 최고의 이민자 수를 발표했다.
2023년 6월 연도의 잠정적인 순 이민자의 수는 8만 6,800 명으로, 2022년 6월 연도의 순 이민자 수의 손실을 뒤집었다. 이 수치는 2020년 3월 연도의 최고 연간 순 이민 이익인 9만 1,700 명에 조금 못 미치고 있다.
올슨이 뉴질랜드가 곧 경제침체에서 벗어나게 될 것으로 예측하는 유일한 전문가는 아니다.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도 6월 분기 GDP에 대해 0.4%에서 0.8% 사이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Kiwibank 고문 경제학자 Mary Jo Vergara는 “다가올 여름 시즌에는 늘어난 인구로 인한 주택의 수용 능력 제한, 지난 사이클론으로 인한 경제 성장이 저하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2분기에 들어서서야 0.6%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이민 재부상으로 인해 인구 성장이 빨라졌다. 하지만 2분기에 경제 성장은 가파르진 않을 것이다.”
ANZ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지만 뉴질랜드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웨스트팩은 0.8% 성장을 가장 긍정적으로 예측했다.
“경제 성장 추진력은 명백하게 약화되고 있으며 이민 증가에도 불구하고 GDP 데이터는 여전히 사이클론과 코로나 여파를 반영한 상당히 불안정한 신호를 보이고 있다.” ANZ 의 경제학자 Miles Workman은 말했다.
뉴질랜드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려는 양상을 보이고 있더라도, 올슨은 뉴질랜드 경제가 여전히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직면할 과제는 실제 생산성 성장이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인구 증가만으로 연간 경제 성장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 라고 그는 말했다.
“따라서 목요일 발표에서 공식적으로 뉴질랜드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났다는 발표를 기대하고 있지만, 경제의 특정 부분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반면, 다른 부분은 후퇴하고 있는 경우인 Shadow recession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을 수 있으며, 이민 인구 성장이 경제 활동을 지탱하는 주된 요인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뉴질랜드 재무부는 최신 발표에서 인구 증가를 고려할 때, 경제 활동이 사실상 다음 1년 동안 계속해서 하락하거나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슨은 건설 및 소매 업종이 현재 어려움에 처해있는 업종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