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뉴질랜드 8월 27일 오후 3시 정부 브리핑 요약
록다운 4일간 더…오클랜드 남쪽 지역, 31일 밤부터 레벨 3
오후 3시 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오클랜드 이외 지역은 레벨 4 전환 여부를 발표하고 있다.
오클랜드 남쪽 지역은 8월 31일 화요일 밤 11시 59분부터 레벨 3로 전환된다.
오클랜드와 노스랜드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2주 더 레벨 4가 계속될 것이다.
<4일 동안 전국 록다운 유지>
오클랜드 경계 남쪽에 있는 뉴질랜드 전역은 다음 주 화요일 8월 31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레벨3로 내려간다.
이는 전국이 향후 4일 동안 레벨4 록다운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다.
재신다 아던 총리는 “발병 규모에 따라 … 현 단계에서 오클랜드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추가 2주 동안 4단계를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Ardern은 록다운이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정말 잘하고 있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스랜드가 오클랜드와 합쳐진 이유에 대해 아던 총리는 이것이 Warkworth의 새로운 확진 사례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던 촐리는 사람들이 북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고 노출 장소가 상당히 큰 작업장이기 때문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지금까지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레벨 4 록다운이다.” 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호주에서 가족 구성원이 거의 보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어제 10건의 사례에서만 새로운 노출 사건이 발생했으며, 그 중 일부는 록다운 이전이었다. 이는 가장 위험한 감염 기간 동안 사람들이 집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아던 총리는 웰링턴에 확진자가 있고 남섬에 접촉자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국가는 며칠 동안 더 4단계로 유지되어 전체 14일 전염 주기가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 당국은 이것이 격리 시설(MIQ)확진 사례와 일치한다고 믿고 있지만, 크라이스트처치의 폐수 샘플링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것도 한 요인이라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레벨 4와 레벨 3가 동시에 작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면제 없이는 누구도 한 경보 수준에서 다른 경보 수준으로 이동할 수 없다. 2월에 사용되었던 오클랜드 남쪽 경계가 다시 활성화되고 검문소가 설치될 것이다.
오클랜드에 거주하지만 오클랜드 밖에서 일하는 필수 근로자인 경우 고용주는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필수 근로자가 아닌 경우 국경을 넘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