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지역별 경계 수준 조기에 낮출 것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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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Coast 지역 관계자는 이 지역으로 진입하는 두 개의 도로만 통제하면, 전국의 다른 지역과 다른 경계 수준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역별로 경계 수준을 조기에 낮추도록 제안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타이라휘티, 왕가누이, 와이라라파, 웨스트코스트 등 4개 지역이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사례가 지난 18일 동안 나타나지 않은 반면 감염자들도 회복되어 더 이상의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Grey 디스트릭트의 타냐 깁슨 시장은 여전히 경계 상태를 늦추지 않고 있지만, 관광 산업을 중단된 상태에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소매 업종들을 빨리 영업을 재개하도록 하는 방법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지역별로 경계 수준을 달리 적용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며, 전국적으로 레벨 2로 들어갈 경우 지역적으로 조금씩 다른 규정을 적용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