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Marketplace Account Blocked, Couple Faces Distress
A couple who used Facebook Marketplace to sell goods found themselves in distress after their accounts were abruptly blocked, as reported by RNZ.
Diane Dobson, a resident of New Plymouth, New Zealand, started a decluttering and downsizing business called “Arrange with Style” approximately five years ago. This business specializes in selling unnecessary items on behalf of people moving or going to care facilities, and it has achieved significant success, securing customers nationwide while charging a 10% commission on sales.
Diane Dobson and her husband Grant Dobson operate a website to showcase their items, but the majority of their goods were sold through Facebook Marketplace. They also maintain a Trade Me account.
As their business grew, they reached a point where they could sell over 100 items in a single night on Facebook Marketplace. However, one day, everything came to a halt with a message stating, “Marketplace access has been removed.”
After their accounts were blocked, all their listings on Marketplace and their customer contacts vanished. The couple has been sending daily messages to Facebook for the past two weeks but has received only a response stating, “We are reviewing your request,” with no further resolution.
The couple maintains that they have done nothing wrong and requested Facebook to clarify any issues if they exist. They expressed their desire to resume listing and selling items on Facebook Marketplace.
Tech commentator Peter Griffin explained that the couple’s situation is not uncommon. He suggested that something on the Facebook platform might have triggered a warning signal, resulting in the account suspension. While the avenues for addressing such issues are limited, there is a slight chance of reaching out through a chatbot.
Griffin raised the possibility that suspicious activity on the couple’s account or reports from dissatisfied customers might have led to a violation of community standards.
He emphasized that seeking recourse from Facebook is nearly impossible, and even customer service for those who reserve ads on the platform is lacking. Griffin noted that many people have experienced their accounts closing without notice, and emails sent to Facebook often go unanswered.
Griffin added that there are no measures available through New Zealand’s Netsafe or other regulatory agencies.
His advice was clear: “Don’t rely on Meta (formerly Facebook); operate your own website.” While acknowledging Facebook’s significance as a channel and for e-commerce, he stressed the importance of companies having their websites and conducting e-commerce in their own way. He compared the difficulty of resolving issues with Facebook to relying on an indifferent entity in Menlo Park, California.
For Grant Dobson, who gave up his regular job to join his wife’s business, Peter Griffin’s advice provided some consolation. He maintained that they had done nothing wrong on Facebook, yet their account was closed.
RNZ requested Meta (formerly Facebook) to explain why the Dobson family’s accounts were closed, but Meta declined to comment and instead provided a link to the Marketplace usage terms, as reported by RNZ.
Meta is a U.S. information technology giant headquartered in Menlo Park, California, with a global presence. Originally founded as Facebook in 2004, it rebranded as Meta on October 28, 2021, and is considered one of the world’s major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ies, involved in various fields, including e-commerce.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 판매하던 부부 계정 차단되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이용하여 물건을 판매하던 부부가 계정 차단 사건으로 상심에 빠졌다고 RNZ가 보도했다.
뉴질랜드 뉴플리머스에 거주하는 다이앤 돕슨은 약 5년 전 Arrange with Style이라는 정리 및 소형화 사업을 시작했다. 이 비즈니스는 이사나 요양원에 가는 사람들을 대신하여 불필요한 물건을 판매하는 전문 업체로서, 판매에 대해 10%의 수수료를 받으며 국가적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다이앤 돕슨과 그랜트 돕슨 부부는 물건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물품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에서 판매되었다. 이들은 또한 트레이드미(Trade Me) 계정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의 사업이 성장하면서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는 하룻밤에 100개 이상의 품목을 판매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그러나 어느 날, “마켓플레이스 액세스가 제거되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든 것이 중단되었다.
그들의 계정이 차단된 후, 마켓플레이스에 올려진 모든 물품 목록과 고객 목록이 사라졌다. 이 부부는 2주 동안 매일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보내었지만, “귀하의 요청을 검토 중이다”는 답변만 받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 부부는 자신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만약 그렇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페이스북에서 알려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다시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물품을 팔고 싶다고 전했다.
기술 평론가 피터 그리핀은 이 부부의 상황이 특이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페이스북 플랫폼 내에서 어떤 신호가 위험하다고 인식되어 계정이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제한적이지만, 운이 좋다면 챗봇을 통해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피터 그리핀은 부부의 계정에서 의심스러운 활동이나 고객의 불만이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했다고 신고된 것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비슷한 예를 비추어 보았을 때 페이스북으로부터 구제를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며, 페이스북 플랫폼에서 광고를 예약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객 서비스에도 투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피터 그리핀은 알림도 없이 계정이 닫히고, 문의할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어 상담할 상대가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피터 그리핀은 뉴질랜드의 Netsafe나 다른 규제 기관을 통한 대책도 없다고 말했다.
“메타에 의존하지 말고 자체 웹사이트를 운영하라”는 그의 조언은 중요한데, 그는 페이스북이 중요한 채널이기는 하지만 기업은 자체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자체 방식으로 전자 상거래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페이스북의 문제 해결은 캘리포니아 멘로 파크의 무관심한 상황에서만 가능하다고 비유했다.
자신의 아내의 사업에 합류하기 위해 정규직을 그만둔 그랜트 돕슨에게 피터 그리핀의 조언은 위로가 되었다. 그는 자신들이 페이스북에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고, 어떤 부분도 위반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정이 닫혔다고 말했다.
RNZ는 메타(Meta: 페이스북) 회사에게 돕슨 가족의 계정이 폐쇄된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메타 측에서는 논평을 거부하고 대신 마켓플레이스 이용 약관에 대한 링크를 제공했다고 RNZ가 보도했다.
메타 플랫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정보기술 대기업으로, 2004년 페이스북으로 시작되어 2021년 10월 28일 메타(Meta)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회사는 전 세계에서 주요 정보통신 기술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며, 전자 상거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