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임금 격차와 투자 불균형, 여성의 부동산 투자 기회 가로막아
Gender pay gap and investment divide holding women back from property wealth
New Zealand women remain under-represented in investment property ownership, with financial barriers rather than attitudes holding them back, CoreLogic’s latest Women & Property Report 2025 reveals.
The fifth edition of the report, released in the lead up to International Women’s Day, finds while female-only homeownership rates have inched closer to male-only ownership, women continue to lag in investment property, limiting their ability to build long-term wealth through real estate.
For the first time the survey also explored attitudes towards home ownership, barriers to property investment, and financial literacy levels across gender groups, while examining the impact of income levels and employment status on property investment trends.
Women Own Homes But Men Build Property Wealth
CoreLogic NZ Chief Property Economist Kelvin Davidson said the findings highlight the strong presence of women in home ownership, while also underscoring an ongoing imbalance in property investment.
CoreLogic’s analysis shows that female-only owner-occupiers outnumber their male counterparts, making up 23.1% of sole ownership compared to 20.9% for men, with mixed-gender ownership accounting for 56.0%.
However, the gap widens when it comes to investment properties, where women trail men by 4.2 percentage points.
“Women are just as committed to property ownership as men, and their higher representation in owner-occupied housing is a significant achievement,” Mr Davidson said.
“But financial barriers continue to limit their ability to invest, which has long-term implications for wealth accumulation. Our data shows female-only investment property ownership sits at 21.9%, compared to 26.1% for men, a persistent gap that reinforces the need for financial strategies that support women’s investment opportunities.”
Gender Pay Gap Directly Impacts Property Investment
CoreLogic Head of Research Eliza Owen said while it was encouraging to see more women purchasing an owner-occupier property than their male counterparts, the data showed they aren’t opting out of property investment; they are being locked out.
“The gender wage gap means women take longer to save for deposits, have lower borrowing capacity, and are more likely to prioritise housing security over investment risk,” she said.
“These factors compound over time, making it harder for women to build intergenerational wealth through property.”
The report highlights a clear financial divide between men and women with survey-based data showing 68% of women earn less than $70,000 per year, compared to 49% of men. Only 13% of women earn more than $100,000, half the rate of men at 26%.
Women More Likely To Buy In Affordable Markets
The data also showed women’s property ownership is more concentrated in more affordable regions, while men have more diverse and resilient property portfolios. This financial disparity affects access to property investment, with men more likely to own multiple property types, diversify portfolios, and withstand economic downturns.
Women’s property ownership is higher in more affordable areas, such as Kawerau, where 27.6% of properties are owned solely by women, Whanganui at 26.9%, Invercargill at 25.8%, South Waikato at 25.7% and Auckland City at 25.6%.
While Auckland City is not an affordable market, the data suggests that women’s ownership rates there highlight a difference for more attainable apartments.
Meanwhile, female-only ownership is lowest in high-demand investment hubs, including Mackenzie at 14.3%, Queenstown at 16.2%, and Thames-Coromandel at 16.3%.
“The trends suggest affordability is a key barrier, with men having greater access to investment in premium markets,” Ms Owen said.
“The pay gap is directly linked to property investment, as higher wages give men an earlier and greater ability to leverage property as an investment vehicle. This advantage enables them to acquire multiple properties, benefit from compounding returns, and build passive income streams.
“Over time, this not only accelerates individual wealth accumulation but also positions men to pass on greater financial security to future generations, reinforcing long-term inequality.”
Financial Education and Wage Growth Needed
The report suggests financial education and wage growth are critical to closing the gender gap in investment property. Mr Davidson said women’s property aspirations are clear and the challenge is ensuring they have the financial means to participate equally.
“Better access to investment education, combined with policies addressing income disparity, could help more women leverage property for wealth creation,” he said.
“Women are not risk averse to buying property, instead the data suggests they are financially constrained. More transparent financial literacy programs, employer pay equity initiatives, and targeted property investment education could help bridge the gap.”
성별 임금 격차와 투자 불균형, 여성의 부동산 투자 기회 가로막아
뉴질랜드 여성들은 투자용 부동산 소유에서 여전히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태도보다는 재정적 장벽이 주된 원인이라는 사실이 코어로직(CoreLogic)의 최신 ‘여성과 부동산 보고서 2025’에 밝혀졌다.
국제 여성의 날을 앞두고 발표된 이번 보고서의 5번째 버전은 여성의 주택 소유율이 남성보다 소폭 가까워졌지만, 여성들이 여전히 투자용 부동산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부를 축적하기 위해 필요한 부동산 투자에서 여성들의 기회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처음으로 주택 소유에 대한 태도, 부동산 투자 장벽, 성별 간 금융 교육 수준을 분석하며, 소득 수준과 고용 상태가 부동산 투자 경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여성, 주택은 소유하지만 부동산 자산은 쌓지 못해
코어로직의 수석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Kelvin Davidson)은 이번 연구 결과가 여성들이 주택 소유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는 한편, 여전히 부동산 투자에서는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코어로직 분석에 따르면, 여성 전용 주택 소유자는 남성 전용 소유자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여성은 전체 소유자의 23.1%를 차지하는 반면 남성은 20.9%에 그친다. 혼합 성별 소유는 56.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용 부동산에서는 성별 격차가 더욱 커지며, 여성은 남성보다 4.2%포인트 낮은 비율을 보였다.
“여성들은 남성만큼 부동산 소유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주택 소유에서 여성들의 높은 비율은 중요한 성과입니다.”라고 데이비슨 경제학자는 말했다.
“하지만 재정적 장벽이 여전히 그들의 투자 능력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부 축적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의 데이터는 여성 전용 투자용 부동산 소유율이 21.9%로, 남성의 26.1%보다 낮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투자 기회를 지원하는 재정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성별 임금 격차가 부동산 투자에 미치는 영향
코어로직 연구 책임자 엘리자 오웬(Eliza Owen)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더 많은 자가 주택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고무적이지만, 데이터는 여성이 부동산 투자에서 탈락한 것이 아니라,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부동산 투자에 참여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성별 임금 격차는 여성들이 초기 자금을 마련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하고, 차입 능력도 낮아지며, 투자 위험보다 주거 안정성을 우선시하게 만든다”고 그녀는 설명했다.
“이러한 요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쌓여, 여성들이 부동산을 통한 세대 간 부를 축적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또한 남성과 여성 사이에 명확한 재정적 격차가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에 따르면, 여성의 68%는 연 소득이 7만 달러 이하인 반면, 남성은 49%에 불과하다. 10만 달러 이상을 버는 여성은 13%에 불과하며, 이는 남성의 26%에 비해 절반 수준에 그친다.
여성, 더 저렴한 지역의 시장에 집중 투자
조사 결과, 여성들의 부동산 소유는 더 저렴한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며, 남성들은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경제 불황에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재정적 불균형은 부동산 투자 접근에 영향을 미치며, 남성들이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경제적 위기에 더 잘 대비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들의 부동산 소유 비율은 카와라우(Kawerau)에서 27.6%, 웡가누이(Whanganui)에서 26.9%, 인버카길(Invercargill)에서 25.8%, 남와이카토(South Waikato)에서 25.7%, 오클랜드 시티(Auckland City)에서 25.6%로 나타났다. 비록 오클랜드 시티가 저렴한 시장은 아니지만, 여성들의 소유 비율이 높은 것은 더 접근 가능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는 결과다.
반면, 여성 전용 소유율은 마켄지(Mackenzie)에서 14.3%, 퀸스타운(Queenstown)에서 16.2%, Thames-Coromandel에서 16.3%로 낮았다.
“이러한 경향은 저렴한 지역의 시장에서 여성들이 더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이는 남성들이 더 고급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차이를 보여줍니다.” 오웬 연구책임자는 말했다.
“임금 격차는 부동산 투자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더 높은 임금을 받는 남성들이 더 빠르고 큰 능력으로 부동산을 투자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여러 개의 부동산을 구매하고 복리 수익을 누리며, 장기적으로 더 많은 재정적 안정성을 자녀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게 됩니다.”
재정 교육과 임금 성장 필요
보고서는 재정 교육과 임금 성장이 부동산 투자에서 성별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제안한다. 데이비슨 경제학자는 여성들의 부동산에 대한 열망은 분명하며, 도전 과제는 그들이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적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투자 교육에 대한 더 나은 접근과 소득 불균형을 해결하는 정책이 결합된다면, 더 많은 여성들이 부동산을 통해 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여성들은 부동산 구매에 대해 위험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재정적으로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이 데이터에서 드러납니다. 더 투명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과 고용주들의 임금 평등 조치, 그리고 타겟화된 부동산 투자 교육이 격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