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nd fashion, fine dining go hand in hand
하이 패션, 파인 다이닝과 손잡아
Gucci, Louis Vuitton opening fine dining restaurants in Seoul
구찌·루이비통, 서울에 파인 다이닝 식당 오픈
High-end fashion and fine dining experiences are being combined in Korea as more luxury brands are opening up their own posh cafes and eateries to attract diners.
더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 손님 유치를 위해 직접 고급 카페와 식당을 열면서 고급 패션과 파인 다이닝 경험이 결합되고 있다.
A month ago, Italian fashion house Gucci announced the grand opening of its contemporary restaurant, Gucci Osteria Seoul, in central Seoul’s Yongsan District.
한 달 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서울 용산구에 현대식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성대한 개막을 발표했다.
Nestled on the top floor of Gucci Gaok, the brand’s second flagship store in Korea, the restaurant is Gucci Osteria’s fourth in the world to open its doors to the public, with the other three branches being in Florence, Los Angeles and Tokyo.
국내 두 번째 주력 상점인 ‘구찌 가옥(Gucci Gaok)’의 최상 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구찌 오스테리아가 피렌체, 로스앤젤레스, 도쿄에 있는 다른 세 개의 지점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대중에게 문을 연 곳이다.
Gucci Osteria was born in 2018 from the collaboration between the Italian luxury house and Massimo Bottura, renowned chef patron of the three-Michelin-starred Osteria Francescana in Italy’s Modena.
구찌 오스테리아는 2018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와 이탈리아 모데나에 있는 미슐랭 3스타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의 유명 셰프 후원자인 마시모 보투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Like its other branches, Gucci Osteria Seoul aims to present traditional Italian cuisine infused with creative twists inspired by local recipes and ingredients.
다른 지점과 마찬가지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서울 현지 레시피와 재료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변형이 가미된 전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Some of the locale’s dishes include the signature Emilia Burger made with “hanwoo” (Korean beef) patty, tortellini with Parmigiano Reggiano cream and Seoul Garden salad ― which can be served a la carte at a cost between 26,000 won ($20.55) and 39,000 won or as a full-course meal of 120,000 won or 170,000 won.
지점 일부 메뉴에는 2만6000원(20.55달러)~3만9000원 가격의 한우 패티로 만든 시그니처 에밀리아 버거,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르텔리니와 서울 가든 샐러드, 혹은 12만원이나 17만원의 가격으로 제공되는 풀 코스 식사가 포함된다.
Despite the hefty price, the restaurant created an instant buzz in the local dining scene, with all of its tables fully booked until mid-May within minutes after online reservations were made available.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 레스토랑의 모든 좌석은 온라인 예약이 시작된 지 몇 분 만에 5월 중순까지 예약이 차서 한국 외식업계에 즉각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더 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 손님 유치를 위해 직접 고급 카페와 식당을 열면서 고급 패션과 파인 다이닝 경험이 결합되고 있다.
A month ago, Italian fashion house Gucci announced the grand opening of its contemporary restaurant, Gucci Osteria Seoul, in central Seoul’s Yongsan District.
한 달 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는 서울 용산구에 현대식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의 성대한 개막을 발표했다.
Nestled on the top floor of Gucci Gaok, the brand’s second flagship store in Korea, the restaurant is Gucci Osteria’s fourth in the world to open its doors to the public, with the other three branches being in Florence, Los Angeles and Tokyo.
국내 두 번째 주력 상점인 ‘구찌 가옥(Gucci Gaok)’의 최상 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구찌 오스테리아가 피렌체, 로스앤젤레스, 도쿄에 있는 다른 세 개의 지점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대중에게 문을 연 곳이다.
Gucci Osteria was born in 2018 from the collaboration between the Italian luxury house and Massimo Bottura, renowned chef patron of the three-Michelin-starred Osteria Francescana in Italy’s Modena.
구찌 오스테리아는 2018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와 이탈리아 모데나에 있는 미슐랭 3스타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의 유명 셰프 후원자인 마시모 보투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Like its other branches, Gucci Osteria Seoul aims to present traditional Italian cuisine infused with creative twists inspired by local recipes and ingredients.
다른 지점과 마찬가지로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서울 현지 레시피와 재료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변형이 가미된 전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Some of the locale’s dishes include the signature Emilia Burger made with “hanwoo” (Korean beef) patty, tortellini with Parmigiano Reggiano cream and Seoul Garden salad ― which can be served a la carte at a cost between 26,000 won ($20.55) and 39,000 won or as a full-course meal of 120,000 won or 170,000 won.
지점 일부 메뉴에는 2만6000원(20.55달러)~3만9000원 가격의 한우 패티로 만든 시그니처 에밀리아 버거,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크림을 곁들인 토르텔리니와 서울 가든 샐러드, 혹은 12만원이나 17만원의 가격으로 제공되는 풀 코스 식사가 포함된다.
Despite the hefty price, the restaurant created an instant buzz in the local dining scene, with all of its tables fully booked until mid-May within minutes after online reservations were made available.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 레스토랑의 모든 좌석은 온라인 예약이 시작된 지 몇 분 만에 5월 중순까지 예약이 차서 한국 외식업계에 즉각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KEY WORDS
■ high-end 고급의
■ posh 상류층의
■ renowned 유명한, 명성 있는
■ infuse with ~를 불어넣다, 주입하다
■ hefty (돈의 액수가) 많은, 두둑한
■ buzz 수군거림,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