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활동 증가,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현재 수준 유지 예상
Household Loan Activities on the Rise, Mortgage Rates Expected to Remain at Current Levels Next Year
While household loan activities are increasing, new borrowers are expected to face higher mortgage rates for a longer period. According to recent surveys, mortgage rates are anticipated to remain similar to current levels next year, depending on market movements and the central bank’s stance.
Despite a slight decrease in wholesale mortgage rates, the central bank’s firm stance on inflation adds uncertainty to the possibility of mortgage rates not rising further. CoreLogic, a real estate data analysis specialist, reports that despite a 1.3% increase in delinquency rates, strict adherence to loan-to-value ratio rules continues to keep housing mortgage sales at low levels.
New Zealand has been enforcing some form of collateral loan-to-value ratio rules for a decade. This regulation has been credited with providing stability to the housing market, with recent data from CoreLogic indicating 41 mortgage sales in the third quarter.
While the situation appears relatively stable, current home mortgage sales remain low compared to the 700-800 transactions per quarter during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Nevertheless, there is some improvement compared to that period.
가계대출 활동 증가,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현재 수준 유지 예상되
가계대출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나, 신규대출자들은 더 오랫동안 높은 모기지 금리에 직면할 전망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금융 시장에서의 움직임과 중앙은행의 입장에 따라 내년에도 모기지 금리가 현재 수준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기지 도매금리가 약간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모기지 금리가 더 이상 상승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부동산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인 CoreLogic에 따르면, 이자 연체율이 1.3%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가치 비율규칙이 계속해서 엄격하게 유지되면서 주택 모기지 판매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이미 10년째 어떤 형태로든 담보대출 비율규칙을 시행하고 있는 상태다. 이 규제는 주택시장에 일정한 안정성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근 코어로직의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에는 모기지 판매 건수가 41건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안정된 상황으로 보이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와 비교하면 현재 주택 모기지 매매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당시에는 분기당 약 700-800건이었던 판매 건수에 비해 현재의 상황은 어느 정도 호전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