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Housing Construction Permits Decreased by 2.0% from Last Year
신규주택 건축허가, 작년보다 2.0% 감소
In January of this year, the number of new housing construction permits issued nationwide decreased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According to data released this week by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a total of 2,777 permits were issued in January, a 2.0% decrease from January 2022.
The biggest impact was on single-family homes, with permits decreasing by 26% from last year to 1,067.
In contrast, permits for apartments and townhouses increased from last year, with townhouses and flats decreasing from 1,015 to 985 and apartments increasing from 207 to 373.
Retirement communities also saw a significant increase, from 178 permits last year to 352 permits this year, contributing to the overall increase in housing permits from last year.
When seasonally adjusted, the number of permits in January decreased by 1.5% compared to December of last year. Although this is an improvement from the 7.1% decrease in December, the downward trend has not reversed.
As of January, a total of 49,480 permits were issued annually, an increase of 1.4% from last year. Of these, 28,448 were for apartments and townhouses, a 22% increase from last year, while 21,032 were for single-family homes, an 18% decrease.
Looking at the annual performance by region, Auckland saw an increase of 4.1% to 21,163 permits, while Canterbury saw an increase of 14% to 8,889 permits.
Wellington also saw an increase of 9.1% to 3,916 permits, while Waikato remained at 4,690 permits, a decrease of 11%.
신규주택 건축허가, 작년보다 2.0% 감소
올해 들어 첫 달인 지난 1월에 전국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번 주 공개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1월 한 달 동안에 전국에서 2777건의 건축허가가 이뤄졌는데, 이는 2022년 1월보다 2.0%가 줄어든 것이다.
여기에는 특히 단독주택이 1067건 허가되면서 전년보다 26%나 감소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등 공동주택은 전년보다 늘어났는데, 그중 1월에 타운하우스와 플랫과 유닛은 전년의 1015건에 비해 985건으로 줄어들었지만 반면에 아파트는 207건에서 올해는 373건으로 증가했다.
또한 Retirement 빌리지도 작년의 178건에서 올해는 352건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아파트와 함께 공동주택이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늘어나는 데 기여했다.
계절별로 볼 때 1월 한 달의 건축허가는 작년 12월에 비해 1.5% 감소했으며 이는 12월에 전달보다 7.1%나 크게 감소했던 것보다는 나아진 수치이지만 감소 추세가 바뀌지는 않았다.
한편 1월까지의 연간 기준으로는 총 4만 9480건의 건축허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여전히 1.4% 정도 증가한 것인데, 이 중 공동주택은 2만 8448건으로 전년보다 22%나 크게 증가했지만 반면 단독주택은 2만 1032건으로 18%가 줄었다.
이러한 연간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오클랜드 전년보다 4.1%가 증가한 2만 1163건이었으며 캔터베리는 14%가 증가한 8889건이었다.
웰링턴도 9.1% 증가한 3916건이었던 데 반해 와이카토는 11% 감소한 4690건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