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주택 시장, 안정세 유지 가운데 격동의 조짐 보여
New Zealand Housing Market: Signs of Turbulence Amidst Stability
CoreLogic has revealed that amidst a search for stability in New Zealand’s real estate market, signs of turbulence are emerging.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the nationwide average housing prices, as announced in April, stabilized with a slight increase followed by a 0.1% decrease.
Particularly, in core cities like Auckland, the trend is evident with a recorded 0.6% decline. Currently, the nationwide average housing price slightly surpasses $900,000.
Rising interest rates are identified as one of the causes of subdued demand, with average fixed-rate mortgages nearing 7%. According to the central bank, leveraging market stabilization, first-time homebuyers have increased their market share by up to 20%.
However, the new housing market remains stagnant, evidenced by a 25% decrease in building consents. Such trends are raising concerns about the market’s future outlook.
뉴질랜드 주택 시장, 안정세 유지 가운데 격동의 조짐 보여
뉴질랜드의 부동산 시장이 안정을 찾는 가운데, 격동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코어로직이 밝혔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4월에 발표된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최근 소폭 상승한 뒤 0.1% 하락하며 안정화되었다.
특히, 오클랜드 같은 뉴질랜드의 핵심 도시에서는 이러한 추세가 명확하게 드러나며 0.6% 하락을 기록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평균 주택 가격은 90만 달러를 약간 넘어서는 수준이다.
금리 상승이 수요 부진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평균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 현재 7%에 육박하고 있다는 것이 관측된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시장의 안정화를 통해 첫 주택 구매자들의 매매 점유율이 최대 20%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건축 동의가 25% 감소하는 등 신축 주택 시장은 여전히 침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시장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